줄거리 이혼 직전에 18 년 전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남편의 이야기. 김하늘은 18 세의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이며,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를 목표로 워킹맘들의 '워너비'인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 살 때 고등학교에서 가장이되어 이후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쫓기면서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평점 왓챠피디아 평점 3.4점으로 준수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저는 왓챠 평점이 굉장히 객관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경험상 3.3점 이상이면 평타라서 마음놓고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뻔한 설정이긴 하지만 요 근래 이런 설정으로 나온 작품 중 제일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캐스팅 출처 : JTBC 김하늘 정다정역 정 다정 역 프리랜서 기자 ->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18 세의 쌍둥이 남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