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 등장인물(정직한 리뷰, 왓챠 평점, 원작)

JTBC 드라마 18어게인

줄거리

이혼 직전에 18 년 전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남편의 이야기.

김하늘은 18 세의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이며,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를 목표로 워킹맘들의 '워너비'인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 살 때 고등학교에서 가장이되어 이후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쫓기면서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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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왓챠피디아 평점 3.4점으로 준수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저는 왓챠 평점이 굉장히 객관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경험상 3.3점 이상이면 평타라서 마음놓고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뻔한 설정이긴 하지만 요 근래 이런 설정으로 나온 작품 중 제일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캐스팅

출처 : JTBC

김하늘　정다정역

정 다정 역 프리랜서 기자 ->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18 세의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 

지금부터 18 년 전, 다정는 남학생들의 첫사랑이며,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일과 가사를 모두 척척 해내 이혼을 결정했지만, 쌍둥이 남매는 자부심을 가진 어머니가 되고 싶었죠. 

10년 이상 포기하지 않고 아나운서의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마지막으로

나이, 학력, 경력을 보지 않는다는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시험에 합격. 실력만으로 당당히 채용됩니다.

그리고 아직 정규 아나운서의 관문이 아직도 있었다. 시험 기간을 맞이하지만,

그녀가 어머니라는 이유만으로 시험 기간에 몰아 내려는 국장. 질투 많은 신입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다정는 3 개월의 수습 기간을 견디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런 다정에 얼굴도 말투도 18세 때 홍대영 닮은 남자가 나타나죠.

출처 : JTBC

한소은　다정 어린시절

 

출처 : JTBC

윤상현　홍 대영 역 37 세. 

일반적인 아저씨 → 고교 농구계의 슈퍼 루키. 

성종 전자 서비스 센터 세탁기 수리 엔지니어. 지금부터 18 년 전, 여학생들의 첫사랑이며, 남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죠.

고교 농구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 최우수 선수상을 휩쓸며 농구 천재로 불렸던 그는 현재 아내에 이혼 신고를 받고,

아이들은 무시되고 직장에서 해고되었죠. 현재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인생을 후회했다 생각한 순간 37 세의 영혼을 지닌 채

18 세의 전성기 시절의 몸으로 돌아 갑니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우영과 이름도 바꾸고,

농구 선수의 꿈을 실현하려고 쌍둥이 아이가 다니는 세림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출처 : JTBC

이도현　홍 대영 역 18 세의 청년 시절

출처 : JTBC

이병준　홍주만 역 (마을 버스 운전사)

무뚝뚝하고 가부장적 인, 대영 아버지. 

지난 19 년의 대영 임신 한 여자 친구와 사는 전말이되고, 부모와 자식의 인연을 끊었다. 

현재 대영와 연락을 끊었다하지만 다정와 손자와 연락을하고 지낸다. 

그런데 최근 손자 시우의 친구 우영라는 사람이 아들 대영과 겹쳐 보인다. 

항상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항상 멀리서 지켜 본다. 

또한 가족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큰 나무처럼 안고주는 믿음직한 아버지.

기타 주요 인물

출처 : JTBC

김유리　옥혜인 역 (세림 고등학교 교사) 

우영과 시아의 담임 선생님. 청순하고 단정 한 이미지. 

학생을 소중히 고민 상담도 잘 해주는 좋은 선생님이지만,

사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없는 비밀이있다!

출처 : JTBC

위하준　예 지훈 역

(셀림 늑대 소속의 실력있는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

날씬한이지만 하반신은 더블되고. 편안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눈빛이 매력적이다.

세련된 외모와 매너, 웅변과 쇼맨십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했다.

성적도 좋고, 남성 팬도 많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야구 선수 지훈!

다정 첫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강렬하게 만난 후 서로의 고민과 상처를 위로 관계되는 인물.

이혼의 위기에 놓인 다정와 대영, 그리고 18 세가 된 대영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출처 : JTBC

김강현 고덕진 역 (게임 개발 회사의 고고 플레이 대표)

대영 고등학교 친구로, 우영 가짜 아빠! 저택을 피규어 박물관으로 꾸며 두는 정도의 엉뚱하고 자신 만의 세계에 갇혀 자란

불쌍한 남자 보이지만 순수함이 살아 있기 때문에 우영을 돕고 우영의 가짜 아빠가 되어줬는지도 모른다.

고교 시절 왕따 악몽 때문에 모교 근처에가는 것도 싫었지만

그는 우영의 전학 수속을 위해 찾은 모교에서 우영의 담임 "옥헤인"에게 사랑에 빠지고 만다! 

출처 : JTBC

이미도　추애린 역

(이혼 전문 변호사. 다정의 친구. 당당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많은 남성과 연애를했고, 이혼 실의에 빠진 친한 다정도 대쪽 같은 직구 코멘트에서 자신과 같은 삶을 권한다. 

그런 그녀에게도 첫사랑은 있었다. 바로 고등학교  대영. 비록 대영이 세월을 거쳐

그녀의 추억에 모욕감을주고도 지금의 에린에게 다정와 대영 소중한 친구다.

그런 그녀 앞에 다시 첫사랑을 일깨우는 우영이 등장하고 에린은 뺨을 치며

고교생의 우영을 향한 마음을 정리한다. 

출처 : JTBC

노정의　홍시아 역 셀림 고등학교 여자 걸크러쉬

아버지 유사에서 거칠고 와일드 한 아이. 어머니 비슷한 깊숙이 알고 보면 사랑에 싸인 아이. 평화로운 학교 생활이었다.

우영이 전학 할 때까지! 그의 끈질김과 억압에서 학교 생활이 어려워진 시아.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우영을 보면 이상하게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하고,

친구가 되려는 노력을하는 우영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된다.

한편, 시아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우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는다. 

출처 : JTBC

려운　홍 시우 역

학교에서 왕따. 아버지 닮아 고집이 있고, 무뚝뚝한 아이. 어머니 비슷한이지 않고 관계의 벽이있다.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 시우는 우영과 참견 구이 친구를 만나고,

농구를 통해 땀을 흘리고 사람과 몸 부딪과 대화를하면서 서서히 변화한다.

세림 고등학교

출처 : JTBC

최보민　서지호 역 (세림 고등학교 모범생)

선한 인상에서 공부를하고 정중 한 "천상 모범생" 어릴 적부터 시아와 소꿉 친구로 지내온하여 좋은 추억을 가지고있다.

그런데 요즘은 어린 시절부터 지켜온 그의 우정에 큰 위기에 직면한다.

시아를 보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심상치 않은 행동도하게되고 ... 지호 첫사랑이 시작된 것 같다.

출처 : JTBC

황인엽　구자성 역 세림 고등학교 농구 부 주장.

크고 거친 성격을 연상시키는 남자 다운 외모.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으로 강한 척하는 사춘기 특유의 폭력적인 허세가 있다.

특히 동급생 시우를 괴롭히는 것을 일삼는데

어느 날, 어른스러운 친구 우영이 나타나 학교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게된다.

거기에 홍 시우 쌍둥이 남매, 시아를 좋아하게 되어버려 전례없는 성장의 고통을 경험한다.

 

출처 : JTBC

이기우　최일권역 (세림 고등학교 체육 교사. 농구 부 코치)

선한 인상과 친절한 행동이 몸에 밴 호감형 인물.

고교 시절은 코 도쿠진 같은 약한 학생을 괴롭 히고 있던 왕따를하는 학생 이었지만 현재는 모범적 인 교육자의 길을 걷고있다.

재회 한 첫사랑의 다정가 이혼했다는 소식에 다정에 접근하기 위하여 .... 그 행동에서 왠지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JBC 아나운서 국

출처 : JTBC

안내상　문 상휘 역 JBC 아나운서 국장. 

아나운서는 실력이 최우선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정를 선택한 후,

다정이 쌍둥이의 어머니에 이혼했다는 개인사를 알고 아나운서의 이미지에 먹칠한다는 이유로, 다정를 쫓을 계획을 가지고있다.

출처 : JTBC

장혁진　허웅기 역 (JBC 아나운서 국 팀장)

문 국장의 눈치를하고 싶지는 않지만 악역을 맡은 아나운서 국 팀장. 아나운서의 이미지 때문에 개인사를 숨기고있다.

출처 : JTBC

김윤혜　권유미 역 (JBC 아나운서 국의 신입 아나운서)

아름다운 앳된 외모를 무기로 JBC에 수석 입사 한 신입 아나운서.

신인 아나운서 4명 중 3 명만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는 비밀 정보를 듣고,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화제 성 1 위의 다정를 위기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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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너무 잘한듯하다..

감상평

만약 18 세 시절로 돌아 가면 ...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 해본 적이있을 것 같아요.(사실 뻔한 설정이긴 합니다)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갈 경우"를 테마로 갑자기 18세의 모습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의 분투를 그린 작품 입니다.

주연을 맡은 것은 인기 여배우 김하늘. 김하늘이 연기하는 것은, 18 세의 나이에 쌍둥이를 임신 한 이후 고생만 강요 당하다가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주인공입니다. 찾아보니 김하늘은 현재 42세이네요! 나이가 들어도 동안입니다.

아저씨인데, 외형은 고등학생 (게다가 미남!)이라는 역할에 어려운 면도 많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이도현의 향후 출연작도 꼭 주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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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원작(미국의 "17어게인")

드라마의 원작은 미국의 영화 "17 어게인" 저는 원작을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 쪽은 한국 스러움이 물씬 풍겨서 재미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로 그려진 본작. 웃음 속에 매번 글썽이게되는 장면도 담겨 있고, 마지막은 무심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부부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애가 잘 그려져 있고, 공감과 감동의 폭풍이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도 눈물이 납니다. 부부가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게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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